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사경회를 통해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대, 감사, 간절함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이번 사경회를 통해 만날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하여 주옵소서!

마하나임 성가대의 특별 찬양이 있었습니다. "주의 축복 내려주소서"라는 곡으로

주안에교회가 예배가 살아 있고 찬양소리 끊이지 않고 참된 부흥과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길 찬양했습니다.

이어서 특송 순서로 트럼본, 색소폰, 첼로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사명"의 연주를 통해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만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최혁 담임목사님의 소개로 정필도 목사님이 나오셔서 "가장 좋은 교회" 라는 제목으로

 좋은 교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4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있어야 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이는 오직 성령께서 해주시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해드릴까 하는 생각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배를 소홀히 했던 삶, 행함이 없었던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보단 여러가지 걱정들만 했던

지난날들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기로 결단합니다.

다음날, 금요영성예배에는 더 큰 기대감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성전에 모였습니다.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사랑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를 만나주소서!

이어서 연합성가대가 "불 같은 성령"이라는 찬양으로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이 사경회 가운데 임하길 구했습니다.

그리고 6명의 집사님들로 이루어진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사경회 둘째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주안에교회가 이런 사랑이 넘쳐서 모든 성도들이 복을 받고,

주변도 복을 받고,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