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ICCC Band 가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였고,
LA 코람데오는 예수님의 공생애부터 부활하시기까지의 삶을 그림자 스킷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구성하여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최혁 담임목사님께서는 '부활의 의미' 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사함의 능력, 말씀의 효력, 그리고 이땅을 놓는 힘을 허락하셨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세 채플이 함께 모여 한 목소리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할 때 마음이 뜨거워졌고,
 다시한번 주안에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셨으리라 믿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