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표에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한분 한분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시무장로님들께서 함께 나와 축하의 악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직패 전달 후,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한 목소리로 "당신의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라는 찬양을 부르며,
모든 자들에게 본이 되어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임직자들이 되길 축복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운 리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리더는 하나님 중심의 시각을 갖고,
영향력을 끼치는 자이며 리더의 자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임을 잊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은 임직자들과 함께 앞으로 주안에교회가 푯대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달려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여 부르신 모든 임직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