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연말이 힘든 이웃과 사랑의 온정 나눠요

교협-한인회‘사랑의 쌀 나눔’시작… 재정·배포 투명하게

“올 연말에도 사랑의 쌀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눕시다”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혁 목사·이하 남가주 교협)와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2014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시작한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올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한인 개인, 단체, 기업과 교회에서 성금을 모금해 한인 가정에 10만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주관하는 남가주 교협은 ‘재정집행 투명성’을 강조하며 행사 운영비는 교협 측이 부담한다고 전했다.

남가주 교협회장 최혁 목사는 “사랑의 쌀은 올해 6회째로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생필품인 쌀을 나누는 남가주 한인사회 연말행사”라며 “올해는 쌀 배포 등 나눔운동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남가주 교협에 따르면 사랑의 쌀 나눔행사의 가장 큰 변화는 쌀 신청 방법과 배포 방식이다. 한인들과 단체, 기업과 교회가 남가주 교협에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은 전년과 동일하다. 다만 사랑의 쌀이 필요한 각 가정은 ‘웹사이트(scalckc.org),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등 후원단체, 각 지역 노인 및 시민아파트, 양로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쌀 교환 쿠폰을 각 가정에 우편 발송하게 된다고 교협 측은 밝혔다.


▲ 8일 남가주 교협회장 최혁(오른쪽에서 6번째) 목사와 임원진들이 연말 사랑의 쌀 나눔운동 시작을 알리고 있다.

원문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889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