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하나님 앞… 뜨거운 찬양과 믿음의 고백



1월 13일 저녁 7시 30 분, L.A. 다운타운 Olympic 과 Santa Fe 에 위치한 작은 건물에서 우렁찬 찬양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라도 가던 걸음을 주춤하며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천사의 음성들은 바로 주안에교회 L.A. 예배처소에서 드려 지는 수요예배(코람데오 예배) 의 첫 걸음을 알리는 활기찬 찬양팀의 찬양이었던 것입니다. 

수요예배라는 명칭보다는 모든 찬양과 예배의 순서를 "코람데오" 라 칭하는 청년부가 준비하여서 드려지는 "코람데오 예배" 로 불려지면서 조금은 색다르면서 의미있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Coram Deo" (코람데오) 는 라틴어로 "하나님 앞에서"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젊은날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하나님께, 그것도 하나님 보시는 앞에서 행하듯이 그런 모습으로 드린다는 믿음의 각오와 열정으로 세워진 작은 group 이지만 힘들고 험한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이제 주안에교회는 또 다른 광야와 같은 지역에서 영혼사랑의 가슴앓이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찐한 가슴앓이가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아름다운 결실로 응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고백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오희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