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가르치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확실하게 서서 사명 감당


주안에교회 교육부 교사모임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LA 예배처소에서 이루어졌다. 

박현동 목사님이 "말씀의 청지기로서의 교사" (고전 4:1-4, 골 2:2)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주님이 맡기신 아 이들을 양육해야 하며 그 양육이란 의미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산고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을 정도의 '사랑'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또한 그 아이들의 영적인 충족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며 끝까지 교사로서의 책임을 감당하고 헌신해야 한다. 그렇게 죽도록 충성한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은 내가 갖고자 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고 주님께서 기쁜마음으로 주실 때에 비로소 헌신할 수 있다. 그리스 도의 일꾼으로 자부심과 자존감을 갖고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실히 정립하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교사가 확실하 게 서 있어야 한다" 등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다. 

말씀이 끝나고 두 채플과 LA예배처소의 ICJOY, ICNOW, ICPOWER 교사들은 소그룹으로 나눠 각자의 방에서 미팅시간을 가졌다. 

물론 낯이 익은 얼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 날 처음 보는 얼굴에 서먹서먹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런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 2세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교회(교사) 역할의 중요성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그곳에 모인 교사들은 금방 하나가 되어서 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예쁜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교사가 될수 있을까' 서로 의견을 묻고 나누며 친숙해져 갔다. 

이번 모임의 목적을 이명재 교육부 전도사님에게 들어보았다. "정기적인 스케줄 안에서 사역 일정을 나누고 서로 교류하고 모이는 가운데서 하나님 말씀으로 교사들이 더욱 굳건히 세워지며 더 나아가서 교회의 비젼 가운데 한마음으로 교사들이 먼저 세워지기를 바란다" 는 것이다. 

더 체계적인 말씀 교육을 위해 교회/교육부 차원의 공식적인 교사 훈련이 네번 정도 있을 예정인데 그 첫번째가 20일 LA 예배처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하는 말이 있었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그 아이들의 영혼이 너무 귀해요" 라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롬 12:6-7),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고전 4:2) | 박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