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70년동안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지난 70년 동안 참으로 크고 작은 많은 문제 들이 있었건만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온 것 만 으로도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더 감사를 드리는 것은 세계비전교회가 참 으로 힘들고 어려웠을 때에 주안에교회와 합 병을 하고 최혁 목사님의 한차원 높은 설교말 씀을 통해 영적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 고 그 말씀을 토대로 많은 것을 내려놓게 되었 고 지금은 오직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신 주 님께 감사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권사회 주관으 로 토요일 새벽예배 후 아침간식시간에 권사님 한분 한분이 자기순서 를 기다리면서 기쁜 마음 으로 봉사하는 것을 보았 을 때 참으로 감사했고 또 새벽예배를 마치고 뜨거운 커피와 샌드위치를 드시면 서 하시는 성도의 교제를 보며 작은 섬김이 이렇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 였습니다. 그동안 은퇴란 단어를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벌써 은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 금은 100세 시대인 만큼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고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취미생활도 해보고 싶고 그리고 아직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전도, 봉사 생활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 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저는 이 말씀을 앞으 로 남은 내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매일 매일 살아야 할 삶의 연속이고 우리가 지고 가야할 삶의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크고 작 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나 왔건만 마음 이 이렇게 편한 것은 주님이 늘 나와 함께 하 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