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3개채플 1-2세 함께 "새해를 하나님께"

2017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예배가 밸리 채플에서 1월 1일(주일) 연합으로 드려졌다. 연합예배를 드릴 때마다 느끼는 풍성함과 가득찬 채플을 바라보며 충만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예배였다. 신년예배에 앞서 치러졌던 EM 힐링캠프의 감동에 새해를 맞이한다는 새로움이 더해져 여느 신년예배와는 또다른 느낌의 신년예배가 아니었나 싶다. 지난 몇년동안 1세대가 대다수인 장년층 과 2세대를 포함 영어권으로 구분되는 중고등부 학생을 포함한 청년층과의 거리를 좁히려 애쓴보람이 조금씩 싹트고 있다는것이 보이는 신년예배였다. 이제 더 이상 세채플이 한자리에 모이는것도 어색함이 없어 보였고 EM, YOUTH를 포함 영유아부 어린이 까지 함께 자리 하여 참된 연합이 이루어지는시간이었다. 전통예배형식으로 드려진 신년예배는 오르 간소리에 맞춰 입례송은 알 수 없는 뭉클함으로 예배를 시작하게 했다. 주로 주중예배 에 있는 성찬식이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예배 순서에 포함되어 자리를 함께한 모든 성도들 이 성찬식을 올릴 수 있어 더욱 의미 깊었다. 2016년을 보내며 우리가 알고 혹은 의식하 지도 못하고 지은 죄들까지 회개하여 2017년 은 눈처럼 흰 순전한 마음을 예수님의 붉은 피를 통해 이루어 새해를 새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유진 전도사와 최엘림 학생의 첼로듀엣,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ICY의 한국어 합창, 8중창과 연합성가대의 훌륭한 합창이 모든 성도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부족함 이 없었다.  또한 장진원 어린이의 영어와 한국어 성경봉독으로 생각지 못한 마음의 울 림을 만들어 주었다. 사도행전 12장을 기반으로 최혁 목사는 “간절 히 빌더라” 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마음을 세상 에 묶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며 시공 을 초월해 역사하는 기도에 힘쓰길 강권하였 다. 신년을 맞이해 목사님의 말씀은 여느 때보 다 더욱 열정적이고 모든 주안에교회 성도들 의 힘있는 기도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 있었다.  해야할 많은 일들의 순위에서 신년예배를 1 순위에 놓고 2시간 이상의 운전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플러튼 성도들, 익숙지 않은 장년 예배에 마음을 더한 영어권 학생들까지 모두 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예배였다. 또한, 신년예배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이기도 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삶이길 바라는 마음은 삶이 버거울수록 더욱 간절해질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17년은 무엇보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해가 되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또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말씀을 앞세워 참된 “돌봄” 을 실천하 며 2017년을 달려보자 서로에게 다짐하였다. 2016년 많은 상황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 주안에교회에 차고 넘치는 은혜 를 베풀어주셨음에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실 수가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넘어 하나님의 광대한 계획안에 우리를 도구삼아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