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선교비 마련 카워시… 신나는 봉사 넉넉한 감사

    6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있게 될 EM/ICY 뉴멕시코단기선교 기금마련을 하기 위해 1일 세차를 하기로 마음먹고 우리 EM/ICY 자녀 들이 발벗고 나섰다. 지난 6월 3일(토) 새벽예배를 마칠 즈음, 우리 20여명의 EM/ICY 자녀들은 성이삭, 이성우전도사의 인도아래 세차도구를 챙겨 들고, 벌써 마음은 선교지에 가 있는 듯, 들뜬 마음 과 설레임을 가지고 밸리채플 주차장 한 켠 에 마련된 세차장소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성도님들께서 맡기신 자동차를 얼마나 정성스레 닦고 또 닦는지, 아마 미국내 어느 Hand car wash를 가더라도 이렇게 정성을 드려 세차를 해주는 곳은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그 뿐만이 아니고, 세차를 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의 표정이 얼마나 해맑고 밝은지,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3시간동안 30여대의 자동차를 세차하느라 제법 지칠 만도 했지만 세차를 마친 저들의 얼굴은 더욱 생기가 돌고, 벌써 선교를 시작 했구나 하고 기쁨에 찬 얼굴들 이었다.

    이번 선교비 마련 세차는 1회에 그쳤지만, 여러 성도님들의 호응과 또 세차를 하지 않고도 donation을 해주신 여러분들의 후원 덕분에 감사히 마치고 또 상당한 금액을 모금하여 선교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안에교회가 하나됨이 비단 이곳 뿐일까. 먼저 본을 보이는 선배 성도님들의 뒤를 따라, 기쁨으로 작은 일부터 실천하며 주님의 말씀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우리 EM/ICY 후손들을 바라보며, 주안에교회의 미래가 너무도 밝고,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임을 확신하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기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