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 악을 이기는 병기



  주안에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기도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도 나름대로 열심히 잘 해왔다고 봅니다. 특별히 주안에교회에는 중보기도 팀이 있어서 이들을 중심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특히 중보기도 팀은 매 예배시간마다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는 성공하는 예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것이 이들 중보기도 팀의 기도의 힘이 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비록 기도시간에 함께 모이는 수는 열 명 전후의 적은 수이지만 이들의 기도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으며 때로는 울음으로 때로는 환희의 기쁨으로 하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준비 하신 복과 은혜로 응답해주십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기도시간에 들어와 보시면 압니다.
  
초대 교회 제자들이 오순절 날에 함께 모여 기도할 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행2:1-4)’한 사건이 매 시간 중보기도 팀이 기도할 때마다 재현되고 있으니까요. 기도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표현할 수 없는 신비한 분위기에 둘러싸입니다. 함께 찬송하고 기도드리는 매 순간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각 사람의 마음을 하늘의 신령한 기운으로 채워주십니다. 기도도 성령님께서 완전히 인도해주셔서 마음 밭에서부터 혀의 움직임까지 주장해주십니다. 살아있는 기도, 힘이 넘치는 기도, 하늘 문을 활짝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기뻐 들으시는 기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모든 장애물을 없애는 기도, 하나님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가 중보기도 팀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술을 통해 매 순간 이어집니다.
  
이렇게 준비 된 기도의 용사들이 지경을 넓혔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영성 집회 뒤에 전 교우들과 함께 특별 중보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날에 밸리와 세리토스 채플에서 각각 백 명이 넘는 교우들이 모여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이성우 전도사님이 이끄시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각 교우들의 마음을 열고 입술을 열고 그리고 주안에교회의 기도의 문을 활짝 열며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말도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힘찬 찬양은 우리의 몸과 마음과 주안에교회의 기도의 문을 활짝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밸리 채플은 박정환 목사님이, 세리토스 채플은 이현욱 목사님이 각각 인도해 주셨습니다. 시작은 전 교우가 함께 목사님과 교회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주안에교회가 세워지고 1년 반 만에 천 명이 훨씬 넘어 급성장을 하였고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인지 사탄을 비롯한 악의 세력들의 방해가 거셉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사실이 아닌 악의에 가득 찬 기사로 교회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공격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타일러도 보고 경고도 해보았지만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아 법에 호소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안에교회 양 채플을 이끄실 뿐만 아니라 교회 협의회 회장까지 맡아 동분서주 하시는 목사님에 대한 세상의 시기와 공격이 만만치 않아 목사님이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이를 알고 교우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밸리 채플에서는 목사님을 단 위에 모시고 전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리토스 채플에서는 목사님께서 국가 조찬 기도회 참석 차 고국으로 출타 중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만 기도했습니다.
  
최혁 목사님! 힘내세요. 중보기도 팀은 물론이고 전 교인이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여섯 그룹으로 나누어져 그룹별로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교역자들을 위한 기도, 사역국과 청년부를 위한 기도, 교육부를 위한 기도, 그리고 개인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개인을 위한 기도는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자기가 속한 채플을 위한 기도를 그리고 다른 한 팀은 다른 채플을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역시 기도의 백미는 중보기도입니다. 기도를 하는 내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불타올랐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기도하는 마음들 뿐만 아니라 예배당과 주안에 교회 구석구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기도로 전진하고 기도로 싸우고 기도로 후원하는 주안에 교회! 기도하는 주안에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지켜주시고 든든히 세워주 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 조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