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뉴스

의료 미용 건축 사역, VBS 통해 어린이 전도 준비



 

2015년 6월 10일 김준억, 윤종화, 이방걸 장로, 이복희, 이혜령 권사, 공태용 집사 등 6명은 새벽 4시 30분에 밸리채플에서 합류 후 새벽 5시경 멕시코 바하 칼리포니아의 산하신토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익숙한 스페니쉬와 그곳 지리에 익숙하며 오랫동안 지역 선교지를 위하여 봉사하였던 김준억 밸리 선교국장과 10년 넘게 멕시코의 영혼을 위하여 선교를 해온 윤종화 장로, 이번에 의료봉사를 책임질 의료국장 이복희 권사와 그 지역 단기선교에 경험이 있는 이방걸 장로, 이혜령 권사 부부 등이 하나가 되어 이번 여름단기선교는 하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뭉쳐서 떠났다. 출출한 배를 샌디에고 못미친 작은 휴게소에서 내려 아침은 윤종화 장로가 준비해온 달걀 2개와 물로 간단히 채우고 다시 출발하였다. 멕시코 국경근처에서 마중 나온 이종식 선교사와 합류하여 멕시코 국경을 넘어 보이는 1번 해안도로를 타고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주로 미국사람들이나 돈 많은 멕시코 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과 군데군데 보이는 벽돌만 앙상하게 남은 집들이 그들의 생활의 격차를 느끼게 하였다. 관광지 엔세네다를 거쳐 까말루에 오전 11시에 도착했다.



이종식 선교사가 섬기는 선교센터의 방문에 앞서 셀교회를 둘러보았으며 여름 성경학교와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기 위한 현지 물품 구매 장소의 상점 등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후 거리선교에 필요한 물품지원 품목과 지역을 선별하고 이후 도착한 선교센터에서 이방걸 장로는 모든 곳이 많이 업데이트되어서 이번 여름 단기선교는 훌륭히 치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식당과 예배당 기술센타 그리고 클리닉으로 구성된 선교센타는 그동안 많은 교회의 후원과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 단기선교팀이 구성하여 올지라도 그 뜨거운 마음들을 쏟아놓기에 충분한 사역들을 준비해 놓았다.

먼저 의료팀은 치과와 한방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많은 의료종사자가 함께 조인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그곳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져주고 치료 선교도 할 예정이다. 미용팀은 그곳 주민들의 머리를 잘라주고, 선물용 의류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VBS를 준비하여 그곳 SAN JACINTO 주위의 깜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원사역을 준비하며 계획은 중고등부학생과 청년부가 여름단기선교를 통하여 선교의 경험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그리고 아직 건물의 벽체만 올려진 건물들의 전기, 페인트 공사 등 건축팀도 함께 사역하여 건물의 완성을 도울 예정이다. 건축이나 전기 분야에 종사하시는 성도들의 재능기부를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 주방봉사, 전도사역 등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금번 단기선교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선교센타 성전 내부와 VBS를 진행할 장소 등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일정에 들려본 마켓과 미국에서 먹던 Taco와는 비교할 수 없는기가 막히게 맛있는 Taco House(특히 기름에 구운 파)들도 여름단기선교에 앞서서 답사팀이 방문하였다.

멕시코 선교 답사팀은 다시 8시간여를 달려 6월 11일 0시 40분에 교회로 돌아와서 해산하면서 19시간여의 답사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선교지를 돌아보고 난 후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여 보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선교사에게 허락하여 그 마음을 품고 20년, 그 후 100년 앞의 선교센터를 내다보며 이곳 Baja California를 벗어나 온 멕시코를 깨우는 영적인 리더를 길러내는 신학교로 발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사관학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박 4일의 선교기간동안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선교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다면 자녀와 함께 그리고 부부가 함께 2015년 여름은 정말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올 여름 단기선교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여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뛰어넘어, 모두가 주안에 마음으로 주안에 사랑을 함께 느끼며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이 있는 선교지를 직접 체험하고 선교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공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