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소식

교구 • 구역장들 아름다운 섬김

    본향을 향하는 순례자의 심정으로 밸리채플을 찾아 넘어오는 1교구 성도들은 라크라센타와 라카나다에 거주하시는 식구들이다.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다우니에서 주안에교회가 개척할 당시부터 함께 하였다고 하니 그 열심은 더 이상 설명해서 무엇하랴.
    김진석 장로와 김선자 권사께서 교구장으로 13가정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으며, 1구역장인 정진복 집사는 재정부에서, 2구역장인 이원근 집사는 주차봉사로, 3구역장인 김진경 집사는 교육부에서 땀흘려 봉사하고 있으며, 교구장님을 닮아 말없이 묵묵하게, 얼굴만 보아도 겸손한 모습으로 구역을 이끌어가고 있다.
    1구역장으로 수고하고 있는 정진복 집사/정유정 집사 부부는, 모든 구역식구들의 전폭적이고 끊임없는 기도 덕분으로, 부족하지만 구역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최근에 구역원인 남정순집사의 대 수술후에 모든 구역식구가 함께 열심히 기도함으로 기대 이상으로 집사님이 빨리 완쾌되어 모든 구역원들이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고 한다.
    2구역은 이원근 집사/이명주 집사가 섬기고 있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주차봉사를 하던 이원근 집사의 몇 달간 한국 방문으로 인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10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온 구역식구들이 총동원하여 이원근 집사의 빈자리를 채우기에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맡은 일에 충성하며 본을 보이는 2구역원 모두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러우며 또 고맙게 느껴진다.
    3구역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서로 눈빛만 보아도 필요를 알고 채우며 함께 기도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구역 식구들! 우리는 사랑과 감사로 채워진 가족입니다” 라고 밝혔는데, 30대의 젊은 구역장인 김진경 집사/제니퍼 장집사가 열심히 섬기고 있다.
    이렇게 교구장 부부를 포함하여 3개 구역에서 겸손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구역장과 모든 구역원들이, 묵묵히 교회 곳곳에서 땀 흘려 봉사하며 또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복이 밸리채플 1교구에 넉넉히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계획하시는 일들이 1교구를 통하여 창대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또 기도드린다. | 김신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