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소식

기도로 하나되는 공동체


                                    
풀러튼 4교구 구역예배가 김경일 장로님댁에서 10여 분의 교구원들이 모여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장로님의 인도로 믿음의 본이 되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공부하며 각자의 신앙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 만 섬기며, 부활을 소망하는 교회였는데 4교구 구역원들 모두는 이런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며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는 주안에교회 의 초석과 같은 귀한 분들입니다. 구역공부를 마치고 함께 모여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은 큰 병이나 수술 등을 받은 교우들을 위하여 뜨겁게 중보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창조주이시고 당신의 자녀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시 는 주님, 병중에 있는 분들을 당신의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주시고, 친히 치료하여주셔서 이 분들과 저희 교우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 고 평생 간증하 며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구역공부를 마치고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 니다. 이날 음식은 모두 김옥희 권사님께서 준 비하셨는데, 얼마나 정성껏 준비하셨는지 차려진 음식을 먹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이날 음식은 ‘진수찬’이라는 말보다는 ‘정갈함’이나 ‘맛깔스러움’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그런 차림이었습니다. 감칠맛 나는 음식을 나누며 교제 를 나누는 시간은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들의 사랑방이었습니다. 4교구 교구장이신 김경일 장로님은 풀러튼에 단 한 분뿐인 시무 장로님이십니다. 안주인이신 김옥희 피택권사님은 교육부 국장님으로 봉사하시는데 늘 하나님 앞에 서서(코람데오) 하나님의 일을 본 인의 일보다 먼저 챙기시는 분입니다. 2015년과 2016년 주안에 교회의 멕시코 선교에 합류하기 위해 두 번이나 직장을 그만둘 정도의 깊은 선교의 열정은 주안에 교우들의 귀감을 넘어 선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다녀와서 다시 직장을 잡고 일을 하는데 이 번에는 5개월 만에 4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직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밀인데 어렵게 입수한 사실을 야단맞을 각오로 공개 합니다. 게다가 세 따님도 모두 주안에교회를 다니며 교회 봉사에 앞장서는, 그야말로 전 가족이 주안에교회에 올인한,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는 가정입니다. 구역원들도 많은 분들이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봉사를 하는데 백승렬 집사님과 정강수 집사님은 찬양대에서, 조순택 집사님은 한의사로 의료팀에서, 그리고 이현주 집사님은 재정부와 ICY 총무로 봉사 하십니다. 4교구 구역예배에 참석하고 돌아오면서 주안에교회의 교인인 사실에 새삼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조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