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소식

즐거운 만남, 풍성한 식탁, 주안에 한가족


4월 21일 부활주일 예배 후, 코람데오 한어청년부는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MP채플 인근 공원에서 연합바베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밸리채플과 MP채플의 연합으로 진행된 행사에 50여명의 청년들과 국장총무집사님들, 그리고 영커플까지 총출동하여 마치 명절날처럼 온 가족이 모인듯 시끌벅쩍 하였습니다. 밸리채플의 안진호, 희성 국장님, 윤세희 팀장님, 김은영 부팀장님, 그리고 이재은 사모님께서는 맛있는 야채무침을 준비하여 MP까지 먼걸음을 해주셨고, MP 채플의 민에스더 국장님, 문수경 피택권사님, 한동수/이레베카 총무 집사님께서는 아침부터 고기와 각종 반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유학생들이나 혼자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해져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아 더욱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얼바인에서 차가 없어 나오지 못했던 친구가 차를 장만하여 나왔고, 한국에서 아버지께서 방문하셔 한동안 못나왔던 친구가 참석하였으며, 동생을 따라 온 언니내외분, 그리고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친구를 따라 참석한 형제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형제자매들과는 서로 소개를 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영커플 언니 오빠들과 근황을 나누며 여기저기 말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웃고 떠드는 사이 시간이 흘러 귀가할 시간이 되어 단체사진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시 모두가 모일 수 있는 다음 명절날을 기다리자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다시한번 코람데오가 나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주 안에서 한가족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 풍성한 식탁이 마련되어 모두가 배부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화창한 날씨를 허락해주셔서 모든 행사가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코람데오 한어청년부가 이름처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해 예배하는 공동체로 날마다 성장하며,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도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