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소식

예배 돕는 봉사 보람, 질서와 양보의 미덕을

주일에 주안에교회 밸리채플에 들어오면서 보게 되는 주차 봉사자들, 그들은 주차 봉사를 통하여 성도들의 예배를 돕기 위한 주차관리국 소속 봉사자들이다. 아침 7시 이른 시간에 교회에 모여 기도로 시작하는 주차관리국원들의 사역은 오렌지콘과 사인판들을 세우고 여기저기 휴지도 주워가며 각자 담당하고 있는 장소로 배치되어 주차안내를 돕는다. 남가주 여름의 뜨거운 햇볕과 겨울의 매서운 찬바람을 마다않고 사계절 최선을 다하여 성도들의 주차를 도우며 예배를 준비하는 사역국이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한치의 오차없이 안내하여 아침에 예배에 오는 성도들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회입구에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공간, 첫번째 아일에는 어린아이와 동승한 차량과 연로하신 분, 2번째 3번째 아일은 승용차 그리고 4번째는 SUV와 중형차량이 파킹 할 수 있다. 그리고 언덕 위와 교육관 앞에서는 봉사자와 성가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김진경 집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으로 알고 섬기고 있다”며 수줍어했다.
    
이원경 팀장은 “성도님들이 봉사자가 아닌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서 주차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봉사자가 있는 것에 관계없이 주차금지구역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다. 교회의 여러 사역부서에서 섬기시는 봉사자들이나 제직들이 모범적으로 주차함으로 본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역국장인 오찬국 집사는 “늘 주차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차관리국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 많은 성도님들이 주차 봉사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여성 성도님들이 더 많이 동참해 주셔서 주차관리국의 필요한 곳에서 봉사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역박람회를 통해 김효정 성도님이 조인하셨는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성 성도님들의 동참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다.
    
주차 봉사는 누구나 헌신된 마음만 있으면 참가할 수 있다. 교회를 오시는 성도들을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하면 즐겁고 행복한 사역이다. 하나님 주시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든 주차관리국 봉사자들 가정과 삶의 현장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

공 태 용 기자 |